태그 보관물: 포스트휴먼

The Posthuman, the Human, and the Non-Human: New Narratives and Critical Perspectives in Korean Studies

Upcoming Meeting

2023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ee the full conference program here)

* KLA 회원에게는 온라인 참여를 위한 zoom 링크가 제공됩니다.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 창립 학술대회 –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예술 (3차 공지)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가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를 창립하면서 첫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포스트휴먼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제 :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예술
1부 : 포스트휴먼 사상가로서의 브뤼노 라투르
2부 : AI, 기술에서 예술로
3부 : 창립 총회

일시 : 2022.11.19.토 오후 1시-6시
장소 : 오프라인) 이화여대 포스코관 B161
온라인) 줌 https://ewha.zoom.us/j/94721956390
공동 주최 :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한양대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센터, 숙명여대 숙명인문학연구소(HK), 서울대 과학기술과미래연구센터
후원 : 한국연구재단

프로그램 >

1:00-1:15 개회 – 사회 : 신상규(이화여대)
1:15-2:00 기조 강연  강금실 : 포스트휴먼과 지구 패러다임

1부: 포스트휴먼 사상가로서의 브뤼노 라투르
– 사회 및 좌장 : 박인찬(숙명여대)
2:00-2:45 홍성욱(서울대) : 라투르와 포스트휴먼 가이아 – 임계 영역의 과학과 예술
토론 : 임연경(이화여대)
2:45-3:30 이상욱(한양대) : 브뤼노 라투르, 비인간 행위자와 연대하기
토론 : 김운하(건국대)
3:30-3:45 휴식

2부: AI, 기술에서 예술로
– 사회 및 좌장 : 노대원(제주대)
3:45-4:30 오영진(연세대), 이재원(스튜디오 전산실) : [렉처 퍼포먼스] 인공지능의 기괴함과 함께 살기
4:30-5:15 신원백(러봇랩) : 인공지능과 미디어 아트
토론 : 이재준(숙명여대)
5:15-6:00 남주한(카이스트) : 음악 창작 AI 기술의 현재 및 이슈
토론 : 정혜윤(명지대)
6:00-6:30 총회 및 폐회 – 사회 : 신상규(이화여대)

창립 취지문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Korean Society for Posthuman Studies)는 국내에서 포스트휴먼학을 연구하는 다양한 학문 분야 연구자들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포스트휴먼학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학회의 형태로 첫 발자국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2019년, 포스트휴머니즘 연구에 참여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술적 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가 설립된 바 있습니다. 2022년 현재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기존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의 의의를 이어가면서, 일관된 조직력과 방향성을 갖추고 포스트휴먼 연구(posthuman studies)의 비판적 담론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학회 설립을 통해 철학이나 문학과 같은 인문학, 예술, 자연과학, 기술과학, 생태학, 과학기술학 등의 연구가 시의성 있고 유의미하게 만날 수 있는 학제적 융합연구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최근 빠른 속도로 재편성되고 있는 과학, 기술, 사회적 조건 하에서 포스트휴먼 연구는 인간과 비인간 주체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재해석을 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이러한 긴박한 요구에 응답하면서, 인간 주체와 과학기술, 시시각각 변해가는 물질적 조건들에 연루된 인간과 포스트휴먼 주체의 관계망과 변화 양상을 면밀히 추적 해나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러한 변화 양상을 학제간 대화를 통해 새롭게 조명해나가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더욱이 지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면서 우리는 인간과 (기계, 동물, 식물 등의) 비인간 주체의 뒤엉킴과, 생명권 안에서의 공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윤리적이면서 실천적 차원에서 포스트휴먼 연구란 어떤 식의 해석틀과 대안이 가능한지, 전지구적 규모로 환경과 기술과 생명을 성찰하는 일의 의의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 자연물, 인공지능, 정보기술, 생명과학, 보철학(prosthetics) 등의 첨단 기술과 전통적 의미의 인문학과 예술, 교육 등이 교차하는 지점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해나갈 것입니다.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 창립 학술대회 –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예술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가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를 창립하면서 첫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포스트휴먼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제 :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예술
1부 : 포스트휴먼 사상가로서의 브뤼노 라투르
2부 : AI, 기술에서 예술로
3부 : 창립 총회

일시 : 2022.11.19.토 오후 1시-6시
장소 : 오프라인) 이화여대 포스코관 B161
온라인) 줌 https://ewha.zoom.us/j/94721956390
공동 주최 :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한양대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센터, 숙명여대 숙명인문학연구소(HK)
후원 : 한국연구재단

< 프로그램 >

1:00-1:15 개회 – 사회 : 신상규(이화여대)
1:15-2:00 기조 강연 강금실 : 포스트휴먼과 지구 패러다임

1부: 포스트휴먼 사상가로서의 브뤼노 라투르
– 사회 및 좌장 : 박인찬(숙명여대)
2:00-2:45 홍성욱(서울대) : 라투르와 포스트휴먼 가이아 – 임계 영역의 과학과 예술
토론 : 임연경(이화여대)
2:45-3:30 이상욱(한양대) : 브뤼노 라투르, 비인간 행위자와 연대하기
토론 : 김운하(건국대)
3:30-3:45 휴식

2부: AI, 기술에서 예술로
– 사회 및 좌장 : 노대원(제주대)
3:45-4:30 오영진(연세대), 이재원(스튜디오 전산실) : [렉처 퍼포먼스] 인공지능의 기괴함과 함께 살기
4:30-5:15 신원백(러봇랩) : 인공지능과 미디어 아트
토론 : 이재준(숙명여대)
5:15-6:00 남주한(카이스트) : 음악 창작 AI 기술의 현재 및 이슈
토론 : 정혜윤(명지대)
6:00-6:30 총회 및 폐회 – 사회 : 신상규(이화여대)

창립 취지문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Korean Society for Posthuman Studies)는 국내에서 포스트휴먼학을 연구하는 다양한 학문 분야 연구자들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포스트휴먼학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학회의 형태로 첫 발자국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2019년, 포스트휴머니즘 연구에 참여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술적 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가 설립된 바 있습니다. 2022년 현재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기존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의 의의를 이어가면서, 일관된 조직력과 방향성을 갖추고 포스트휴먼 연구(posthuman studies)의 비판적 담론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학회 설립을 통해 철학이나 문학과 같은 인문학, 예술, 자연과학, 기술과학, 생태학, 과학기술학 등의 연구가 시의성 있고 유의미하게 만날 수 있는 학제적 융합연구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최근 빠른 속도로 재편성되고 있는 과학, 기술, 사회적 조건 하에서 포스트휴먼 연구는 인간과 비인간 주체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재해석을 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이러한 긴박한 요구에 응답하면서, 인간 주체와 과학기술, 시시각각 변해가는 물질적 조건들에 연루된 인간과 포스트휴먼 주체의 관계망과 변화 양상을 면밀히 추적 해나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러한 변화 양상을 학제간 대화를 통해 새롭게 조명해나가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더욱이 지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면서 우리는 인간과 (기계, 동물, 식물 등의) 비인간 주체의 뒤엉킴과, 생명권 안에서의 공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윤리적이면서 실천적 차원에서 포스트휴먼 연구란 어떤 식의 해석틀과 대안이 가능한지, 전지구적 규모로 환경과 기술과 생명을 성찰하는 일의 의의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 자연물, 인공지능, 정보기술, 생명과학, 보철학 등의 첨단 기술과 전통적 의미의 인문학과 예술, 교육 등이 교차하는 지점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해나갈 것입니다.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 창립 학술대회 –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예술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가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를 창립하면서 첫 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포스트휴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제 : 포스트휴먼 시대의 기술과 예술
1부: 포스트휴먼 사상가로서의 브뤼노 라투르
2부: AI, 기술에서 예술로
3부: 창립 총회

일시: 2022.11.19.토 오후 1시 ~ 6시
장소: 이화여대 + 줌 온라인
공동 주최 :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건국대 몸문화 연구소, 한양대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센터, 숙명여대 숙명인문학연구소(HK)
후원 : 한국연구재단

프로그램

1:00-1:15 개회
키노트 강연
1:15-2:00 강금실 : 포스트휴먼과 지구 패러다임

1부: 포스트휴먼 사상가로서의 브뤼노 라투르
2:00-2:45 홍성욱(서울대) : 라투르와 포스트휴먼 가이아 – 임계 영역의 과학과 예술
2:45-3:30 이상욱(한양대) : 브뤼노 라투르, 비인간 행위자와 연대하기
3:30-3:45 휴식

2부: AI, 기술에서 예술로
3:45-4:30 오영진(한양대), 이재원(스튜디오 전산실) : [렉처 퍼포먼스] 인공지능의 기괴함과 함께 살기
4:30-5:15 신원백(러봇랩 대표) : 인공지능과 미디어 아트
5:15-6:00 남주한(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AI대학원): 음악 AI 기술의 현재
6:00-6:30 총회 및 폐회


<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 창립 취지문 >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Korean Society for Posthuman Studies)는 국내에서 포스트휴먼학을 연구하는 다양한 학문 분야 연구자들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포스트휴먼학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학회의 형태로 첫 발자국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난 2019년, 포스트휴머니즘 연구에 참여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술적 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가 설립된 바 있습니다. 2022년 현재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기존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의 의의를 이어가면서, 일관된 조직력과 방향성을 갖추고 포스트휴먼 연구(posthuman studies)의 비판적 담론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학회 설립을 통해 철학이나 문학과 같은 인문학, 예술, 자연과학, 기술과학, 생태학, 과학기술학 등의 연구가 시의성 있고 유의미하게 만날 수 있는 학제적 융합연구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최근 빠른 속도로 재편성되고 있는 과학, 기술, 사회적 조건 하에서 포스트휴먼 연구는 인간과 비인간 주체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재해석을 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이러한 긴박한 요구에 응답하면서, 인간 주체와 과학기술, 시시각각 변해가는 물질적 조건들에 연루된 인간과 포스트휴먼 주체의 관계망과 변화 양상을 면밀히 추적 해나가고자 합니다. 동시에 이러한 변화 양상을 학제간 대화를 통해 새롭게 조명해나가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더욱이 지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면서 우리는 인간과 (기계, 동물, 식물 등의) 비인간 주체의 뒤엉킴과, 생명권 안에서의 공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국포스트휴먼연구회는 윤리적이면서 실천적 차원에서 포스트휴먼 연구란 어떤 식의 해석틀과 대안이 가능한지, 전지구적 규모로 환경과 기술과 생명을 성찰하는 일의 의의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유기적 자연물, 인공지능, 정보기술, 생명과학, 보철학 등의 첨단 기술과 전통적 의미의 인문학과 예술, 교육 등이 교차하는 지점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해나갈 것입니다.

프로메테우스 콜로키움 – 포스트휴먼 담론의 지형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갑니다. 따뜻한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남은 한 해도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9월 말,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주관하는 <제4차 프로메테우스 콜로키움> 행사가 있어선생님들께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하는 초청강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부디 참석하시어 행사의 학술적 깊이를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4차 프로메테우스 콜로키움>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에서는 경희대 철학과 주관으로 2022-2분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프로메테우스 콜로키움”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1분기에 진행한 “첨단기술의 의료적 활용과 윤리적 문제”(1차), “실천철학으로서의 기술철학”(2차), “오래된 미래: 서양고중세의료”(3차)에 이어 이번 4차 콜로키움에서는 포스트휴먼 담론을 주제로 학술발표가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포스트휴먼 담론의 지형
강연자: 신상규 (이화여대)
일시: 9월 23일(금) 16:00-18:00
장소: 경희대 문과대학 101호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홈페이지 (http://hkimh.khu.ac.kr/kr/main/main.html)

* 문의: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행정실(02-961-2138)

포스트휴먼 융합인문학 협동과정 신설

이화여자 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에 “포스트휴먼융합인문학협동과정”이 신설되었습니다.

홈페이지: http://my.ewha.ac.kr/posthuman/

다양한 학문간 융복합 연구를 위한 협동과정으로 신설된 “포스트휴먼융합인문학협동과정”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테크놀로지, 생태학, 자연과학 분야의 첨단 지식 교육을 통합 제공하여 과학기술 리터러시를 지닌 창의적 융합인문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공 안내를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인공지능과 생명기술, 정보통신기술 같은 신흥기술(emerging technologies)의 급속한 발전은 단지 산업과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생활세계 자체의 급격히 변동을 야기했고, 인간적 활동의 의미와 삶의 근본 가치를 새롭게 사유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포스트휴먼’은 이와 같은 급변하는 삶의 현실을 가늠하기 위한 개념적 도구입니다. ‘포스트휴먼’은, 근대적 휴머니즘(Humanism)의 사유틀이 이 변화하는 시대를 성찰하기에 이미 낡았다는 것, 따라서 ‘인간(human being)’ 존재와 삶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재발명하기 위해 새로운 인문학이 요청된다는 것을 지시합니다. 이러한 요청에 답하고자하는 포스트휴먼 융합인문학은 현실을 분석할 새로운 언어를 모색하고 새로운 융합인문학 패러다임을 실험합니다. 디지털신호/물질/생명 사이의 경계 해체와 상호 침투, 기술과 생명이 혼융된 삶의 현실, 인류세의 생태 위기와 기후위기 등을 직시하면서, 포스트휴먼 융합인문학은 포스트휴먼 현상의 명암을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문학적 대응을 모색합니다. “

현재 2020학년 9월에 시작하는 가을 학기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 과정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원서 접수 기간은  2020.4.13(월) 13:00 – 2020.4.21(화) 17:00 이며, 서류 제출을 포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이화여대 입학처의 일반대학원 모집 안내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admission.ewha.ac.kr/enter/doc/graduate/guide.asp

감사합니다.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2020년 3월 창립 학술대회 논문 발표자 공모 (CALL FOR PAPERS)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은 국내외 학계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되었습니다.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는 이 주제에 관심 있는 한국의 연구자, 예술가, 시민 들의 연대입니다. 지난 2019년 12월 21일에 ‘우리는 왜 포스트휴먼을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에서 창립 학술포럼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우리 네트워크는 더욱 심화된 논의를 이어나가기 위해 총회와 더불어 ‘포스트휴먼을 말하다’를 주제로 하여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연구 주제들로 포스트휴먼과 포스트휴머니즘 논의를 확장하기 위해 연구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혜안이 담긴 발표 논문을 기대합니다.

<창립 학술대회>

∙주제 : 포스트휴먼을 말하다
∙일시 : 2020년 3월 말 ~ 4월 초 예정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분야 : 1) 문학 및 예술, 2) 철학 및 역사, 3) 과학기술 및 사회과학, 4) 교육, 종교 및 기타 분야

<논문 발표 신청(공모)>

∙발표 세부 주제 :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 트랜스휴머니즘, 인공지능, 특이점,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빅데이터, 디지털인문학, 정보철학, 포스트휴먼 SF 및 대중문화, 바이오아트, 디지털아트, 인류세, 기후변화, 포스트휴머니즘과 동양사상∙윤리∙교육∙젠더 등 그 외 포스트휴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및 새로운 주제 환영

∙기한 : 2020년 1월 31일까지
∙초록 분량 : 500자 내외
∙접수처 : posthuman.or.kr@gmail.com
∙인적 사항 및 발표문 초록을 이메일로 제출해 주십시오.
운영위에서 발표자 선정 후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창립 학술포럼

우리는 왜 포스트휴먼을 말하는가?

일시: 2019년 12월 21일(토) 오후 3:00 -6:00
장소: 건국대학교 해동부동산학관(18번 건물) 103호

프로그램
2:30-3:00 등록
3:00-3:10 개회
3:10-4:00
발표1: 홍성욱, “<포스트휴먼 오디세이>와 그 이후”
4:00-4:50
발표2: 이소요, “예술을 위한 생물 전시: 기술과 윤리 문제들”
4:50-5:10 휴식
5:10-6:00
발표3: 김종갑, “포스트휴머니즘과 몸, 물질”